귀여운남편1 결혼 6년차, 권태기 극복법 어느덧 우리도 결혼 6년차 부부 우습지만 나는 남편을 '남피', 남편은 나를 '부피' 라고 부른다.가끔 서로 몰래 여기 저기 써 놓는 작은 사랑의 표현은 언제봐도 (적어도 나에겐) 귀엽고 신선하다. 사람인지라 가끔은 서로의 익숙함에 초심을 잃어버릴 때가 있는데 작은 사랑의 표현은 그런 마음을 극복하게 도와 주는 것 같다. 2020. 6. 8. 이전 1 다음